Pages

2013년 6월 25일 화요일

도쿄타워 은하수 일루미네이션


오늘은 도쿄타워에 갔습니다.
지금 도쿄타워에서는 칠석 7월7일까지 은하수 일루미네이션라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그것을 보러 갔습니다.
앞에서 찍기도 하고 아래에서 끽은 도쿄 다워.

150m 전망대

먼저 높이 150m의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사람이 적아서 느긋하게 밖을 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 바퀴 돌아 보겠습니다.

우선 도쿄 방면.
오른쪽 밝은 곳은 유락쵸와 도쿄입니다. 희미하게 스카이 트리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하마마츠쵸 ~ 타마치 주변.
오른쪽 뒤에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입니다. 파랗게 빛나고있는 곳은 오다이바 관람차입니다.

아카바네바시 교차로.
옆 도로는 수도 고속입니다.
똑바로 도로 건너편은 요코하마입니다.

신주쿠 방면.
왼쪽의 건물은 롯폰기 힐즈.
중앙 뒤에 희미하게 빛나고있는 곳은 신주쿠입니다.


250m 전망대

150m의 경치를 본 후에는, 더 높은 250m 특별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여기에서도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도쿄 방면.

하마마츠쵸 ~ 타마치 ~ 시나가와 방면. 물론 레인보우 브릿지도 찍히고 있습니다.

아카바네바시 교차로.

신주쿠 방면.

그럼 150m 전망대에 내립니다.


은하수 일루미네이션

칠석 은하수 일루미네이션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복도에 있었습니다.
LED는 28,000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좀 좁았습니다.

아카바네바시나 레인보우 브릿지.
유리창이 파랗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도쿄 방면.

바로 밑. 좀 무섭습니다.

매우 즐거웠습니다.
파란 은하수 일루미네이션이 보입니다.
2020는 "2020년에 도쿄에서 올림픽을"라는 소원 하는 것 같습니다.


2013년 6월 23일 일요일

닛고리 막걸리


지난주 금요일에 회사 동료들과 신 오오쿠보의 한국 식당 "닛고리 막걸리"에 갔습니다.
이 가게는 이름대로, 막걸리가 유명한 가게 같습니다.
간판에는 삼겹살도 써 있습니다. 저는 삼겹살을 아주 좋아해서, 너무 기대됐습니다.

젓가락과 숟가락.
한극에서는 나무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는데 여기에서는 사용합니다.
여기는 일본이니까요.

무료 반찬. 몇 번이나 먹었습니다.

삼겹살을 주문 하였습니다.
"고기 주문은 이인분 부터 입니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일인분 고기는 주문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한국 식당이니까요.

맥주 왔습니다.
건배~

삼겹살을 싸서 먹는 깻잎.
그렇지만, "상추가 아닙니다."라고 모두 말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말했습니까? 잊어 버렸습니다.
한국어 수업에서 "상추에 싸서 먹어요."라는 프레이즈를 기억하고 있어서, 말하려고 있었습니다만 할 수 없습니다.ㅜ_ㅜ

먼저 온 것은 잡채. 잡채를 처음 먹었습니다.
잡채는 한자로 "雜菜"라고 써서, 옛날에는 "야채 볶기"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당면을 사용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것은 겉절이입니다.

지지미(부침개)와 닭요리.

테이블의 끝쪽에서 점원이 삼겹살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많이 먹고 있습니다.

삼겹살이 탔습니다.
점원이 커트하려고 왔습니다.

깻잎에 싸서 먹어요.

삼겹살을 구운 후, 부대 찌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이것은 부대 찌개가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부대 찌개는 더 맛있는데. . .
저는 짜다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2번째 부대 찌개는 정말 매울 것 같습니다.

막걸리도 마셨습니다.
많이 마셨습니다.

매우 맛있었습니다.

먹은 후, 슈퍼에 갔습니다.


냉면, 참이슬, 김치, 삼계탕들을 샀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2013년 6월 18일 화요일

반딧불의 시골


지난 일요일에 올해 두 번째로 반딧불을 보러 갔어요.

장소는 카나카와(神奈川) 아츠기(厚木)의 산속에 있는 아이카와(愛川)라는 곳입니다.

여기의 반딧불 축제에는 작년에 갔었지만 너무 좋있기 때문에, 올해도 가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벌써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축제와 관계없이 갔다왔습니다.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곳은 그다지 많지않았습니다. 강 옆 도로와 건너편 다리 위등 일부분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근처 아이들이 보고 갔습니다.
7시 넘어서 도착 하였습니다만, 그때에는 벌써 '보인다. 보인다.' 라고 아이들이 떠들고 있었습니다.

반딧불이 본격적으로 빛날때는 7시반 경 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다 차지하고 있었지만, 8시를 넘어서 모두 돌아갔습니다. 그 후에는 한가로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입니다만 반딧불을 찍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몇 마리 밖에 찍지 못 했습니다.



실제에는 항상 어디선가  마리는 빛나고 있었서, 더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반딧불을 더 잘찍고 싶습니다.